천하를 뒤집었던 마존의 목을 치고 천하제일인이 되었다.
구대문파, 오대세가조차 자신의 발아래에 있었다.
그러다 문득 찾아온 공허함.
말년이 되어서야 등선에 뜻을 두었고, 등선의 기회를 잡았다.
몸이 붕 떠오르고, 선계가 눈앞에 놓였다.
“하하하, 신선들이 본좌를 반겨 주러 왔구나!”
라고 좋아한 순간.
“저런 혈성은 받아서는 안 돼요
기다리면 무료 안내
창천무신 [단행본]
- 본 작품은 마다 1화씩 무료입니다.
- 해당 이용권으로는 시간 동안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.
- 출판사 사정으로 별도의 안내 없이 기간 연장 또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.
확인
안내
- 본 작품은 1권 무료입니다.
* 프로모션 진행 시 일부 권차가 무료 대여로 추가 제공될 수 있습니다.
작품소개
1권보기
천하를 뒤집었던 마존의 목을 치고 천하제일인이 되었다.
구대문파, 오대세가조차 자신의 발아래에 있었다.
그러다 문득 찾아온 공허함.
말년이 되어서야 등선에 뜻을 두었고, 등선의 기회를 잡았다.
몸이 붕 떠오르고, 선계가 눈앞에 놓였다.
“하하하, 신선들이 본좌를 반겨 주러 왔구나!”
라고 좋아한 순간.
“저런 혈성은 받아서는 안 돼요. 돌려보내세요.”
어?
방금 뭐라고 지껄인 거야?
돌려보내라고?
그 순간, 몸이 뒤집히고 떠오르던 육신이 지상으로 고꾸라졌다.